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피해복구 성금 전달 및 자원봉사

2015. 6. 17. 22:02클린 이야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피해복구 성금 전달 및 자원봉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태안앞바다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생명이 숨쉬는 바다, 푸른 희망을 다시 바라봅니다”

 

 

 

슬퍼2

예기치못한 사고로 1만 2천5백 킬로리터로 추정되는

원유가 바다에 쏟아지면서 해안 생태계는 파괴되고 지역주민들은 실의에 빠져있었습니다.

이에 검은 절망을 걷어내고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봉사에 참가한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회원들입니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에서

충남지역 회원 150여 명이 자원봉사를 시작한 데 이어 26일에는 보령지부 회원들이

배를 타고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에 가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장길자 회장은

태안군청에 들러 “갑자기 당한 재앙에 주민들의 상심이 크시겠지만 우리 회원들은 물론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 성원하고 있으니 힘 내시고 용기 내시기 바란다”는

위로와 함께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진태구 태안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을 보며 우리 국민이

위대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자원봉사로 이 난국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군민들의

감사를 대변했습니다.다시 찾은 학암포에서는 아직도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이 많았답니다.

 

 일전에 봉사했던 모래사장 쪽은 상당히 깨끗해져 있었으나

절경을 자랑하던 바위 쪽은 방제작업이 20여 일간 진행되었는데도

거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듯했어요. 큰 바위들은 아래쪽 부분이, 작은 돌멩이나 자갈은

 전체가 검게 변해 있었답니다.방제복과 장화, 고무장갑으로 채비를 마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회원들은 곧바로

방제작업을 시작했어요~

 

 

 

 

 타르로 범벅이 된 바위 구석구석을 닦고,

힘껏 들어올릴 수 있는 돌들은 노출된 부분뿐만 아니라 타르가 고여 있던 뒷면도 닦아냈습니다.

정말 기름 냄새로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정성을 다해 봉사하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회원들 대단하네요~

 


기름에 절여져 일일이 닦을 수 없는

작은 자갈과 모래, 흙은 천으로 밟아 기름때를 한번 제거한 다음,

세척장소로 옮기기 위해 자루에 퍼 담았습니다.

 

석탄광처럼 검은 원유에 절여진 바위, 돌을 들쳐내면

곳곳에 유전처럼 솟구쳐 오르는 원유를 보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봉사자들은 오히려

상심한 주민들 생각에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다는데요~봉사활동 자체로도

큰 위로가 되는 아름다운 일입니다^^

 


이날 서산지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회원들은

육개장 국밥과 함께 컵라면, 빵 등 간식과 따뜻한 차를 준비해 IWF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물론, 함께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제공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정말 멋져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피해복구 성금 전달 및 자원봉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태안앞바다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