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복지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안산시 중앙역 클린월드운동

2015. 6. 10. 21:16클린 이야기

 

 

환경복지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안산시 중앙역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줍고 떼고' 클린월드운동

 


 
안산시 중앙역 일대에서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환경복지운동의 일환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행사를 주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이야말로 모두가 행복한 삶의 기본조건이다.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가족사랑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의 클린월드운동은 국내외 산, 바다, 하천, 도심 등 삶의 터전인 환경을 정화하여 복지의 근간을 지키고 보호하는 활동입니다^^이날 열린 클린월드운동에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이 중앙역 일대와 주변 버스·택시정류장, 상가 거리, 아파트 단지 부근을 지나며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제거했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회원들은 구겨진 종이컵, 나무젓가락, 음료수병, 과일껍질, 휴지, 폐현수막, 과자봉지, 눌러 붙은 껌, 담배꽁초, 어묵꼬챙이 등 온갖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신주, 교통신호체계 시설물, 공중전화 부스, 아파트 울타리 철망에 붙은 스티커를 제거했습니다.

 


이주승(14) 학생은 "직접 쓰레기를 주우니 지구가 조금씩 깨끗해지는 것 같다. 주울 때는 힘들었지만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엄마와 함께 쓰레기를 치우던 정연욱(18) 학생은 “평소 엄마와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은데 오늘 더 가까워지고 친해졌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중학생 딸과 클린월드운동에 참여한 권은미 씨는 “아이들의 또 다른 면을 보는 것 같아 새로웠다. 오늘은 참 특별한 시간이다”고 말했습니다. 참여한 회원 및 시민들은 모처럼만에 학부모와 자녀들간에 소통도 나누고 보람도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청소용 장갑과 오물 제거용 끌, 종량제봉투 등을 지원한 고잔2동 주민센터는 "정기적으로 청소해도 미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고 인사했습니다.남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며 거리를 깨끗하게 변화시키는 학생들의 모습에 시민들도 "고맙고 기특하다"며 연신 칭찬했습니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한국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재난, 빈곤,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이들과 물 부족 국가, 기후난민 등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답니다.

 

 

 

 

지난해 4~5월에는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약 20일 동안 하루 24시간씩 약 1만 2000인분의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연말에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 800가정과 나누고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하여 다문화가정, 국내외 이웃에게 의료 및 생계 지원, 재난 구호 등 용기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고등학생 자녀와 동행한 강훈임 씨는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배우는 점이 많았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안현준(19) 학생은 "평소 지나칠 때는 몰랐는데 숨어 있는 쓰레기가 너무 많았다"며 "나 혼자 사용하는 환경이 아니기에 다 같이 소중히 가꾸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슈퍼태풍 하이옌의 피해로 초토화된 필리핀에 초등학교, 고등학교 건물 2개 동을 건립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도 했습니다.이와 함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인성교육, 자원봉사 체험교육 등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활동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502121502341865

 환경복지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안산시 중앙역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줍고 떼고' 클린월드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