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학부모대학'에서 iwf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성교육 강의

2015. 8. 2. 22:47언론 소식

 

 

'신나는 학부모대학'에서 iwf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성교육 강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 장길자 회장, '신나는 학부모대학'에서 인성 강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 장길자 회장은 자녀들에게 ‘받는 사랑’만 가르치지 말고 ‘주는 사랑’을 가르치라고 역설했다. 특히, 부모가 봉사활동을 본보이고 자녀들과 함께하면 그것이 가장 좋은 인성교육이며 이로써 자녀들과 대화와 소통이 자연스럽게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이웃을 돕는 동방예의지국의 전통을 살려, 글로벌 시대에 세계를 이웃으로 생각하는 큰 시각을 갖고 기후난민 등 어려움에 처한 세계인들을 돕는 데 힘써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6월 중순부터 4주간 목요일마다 ‘신나는 학부모대학’ 입시코칭과정이 열린 성남시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예음관. ㈜동아이지에듀와 진학사가 마련한 이 자리에는 자녀들의 학습 지도 및 진학 지도에 고민하던 학부모들에게 조언을 해주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들이 연단에 섰다.

 

 

 

 

7월 5일 목요일. 4주차 마지막 강의 시간에 이곳에서 특별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강의 주제는 ‘인성’, 주최 측이 초빙한 인성 전문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wf장길자 회장이었다. “자녀들이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사람공부’도 함께 가르쳐야 합니다. 어머니는 자녀에게 사람공부를 가르치는 스승입니다.”

 

 

학부모들은 “그간 가르치려 했지만 쉽지 않았던 인성교육 방법을 듣게 돼 무척 유익했다”고 평했다. 학부모 신성희(40. 분당 백현동) 씨는 “지난 주 강의에서 대학교 입학사정관인 강사가 ‘요즘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는 혼자서만 공부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성이 제대로 갖춰져 여러 사람을 포용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글로벌 리더’라고 하던데 오늘 특강에서 그 답을 얻었다. 우리 아이가 주위도 살피고 넓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나부터 행동으로 좋은 본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 장길자 회장은 사람공부, 즉 인성교육과 그에 대한 어머니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성 특강을 시작했다. 패륜 범죄나 형제간 상속 다툼 등이 끊이지 않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인성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가정에서 부모는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바르게 사는 길을 배워나갈 수 있는 본보기가 되므로, 바른 가르침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스스로의 말과 행동으로도 자녀에게 좋은 본을 보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요지였다.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의 강의는 오랜 연륜과 경험에서 우러난 여러 상담 사례와 봉사활동 사례가 특히 청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참석한 초∙중∙고생 학부모 500여 명은 강의를 경청하며 공감을 표했다. 약 80분간의 열띤 강의가 끝나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신나는 학부모대학'에서 iwf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성교육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