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특강 '청소년 품성계발’

2015. 6. 24. 18:05언론 소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특강 '청소년 품성계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가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클린 디센던트(Clean Descendants) 청소년 인성교육’을 개최하였습니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과 세계를 이끌어가는 진정한 리더자가 되려면 밝고 깨끗한 마음과 바른 성품이 형성되는 것이 필수”라며 “그것이 한국을 넘어 세계 인류복지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특강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청소년 인성교육특강에 강사로 참여한 이배근 원장은 "지금까지 학교폭력을 예방한다고 정부에서 법을 만들고 여러 가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정작 해결된 것은 없다"면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와 같은 민간단체들이 순수한 뜻을 가지고 이 나라에서 학교폭력이 없어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적극 나서야 우리가 기대하는 미래의 아름다운 사회가 온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특강의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정부와 교육계는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는 실정입니다.이는 단순히 학교 폭력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단기 대책에 머물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전문가들은 단기 대책 보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됨됨이’ 즉 ‘인성’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이에 학업 스트레스와 학교폭력 문제 등으로 힘들고 불안한 청소년들의 정서를 이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가 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 행사를 마련했습니다.백은지(오류고) 학생은 “인성교육이라고 해서 좀 지루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왔는데 생각과 다르게 토론도 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인사법에 대한 더 좋은 예절을 알게 돼서 유익했다”면서 “특히, 성격유형별 토론을 통해 서로 다른 유형을 가진 친구들이 같은 상황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을 보고 이제까지 상대방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갈등이 생겼다는 것을 느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배운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첫 번째 강의는 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과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배근 중앙입양정보 원장이 ‘변화하는 사회와 청소년 품성계발’이라는 주제로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습니다.이 원장은 현대사회는 청소년의 정서적 능력, 도덕적 능력, 창조적 능력, 지도력 그리고 영적 개발에 실패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청소년들이 불안과 갈등, 비행과 범죄가 정당화됨으로 오는 가치관의 혼란, 창의적 능력 결핍, 갈등과 분쟁 조정 능력 상실 등을 불러왔다고 지적했습니다.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정직, 타인에 대한 배려, 자기조절, 도전 정신 등의 품성계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답니다.

 


“우리가 길러야 할 성품은 꽃처럼 아름다운 성품, 아기의 웃음처럼 순수한 성품, 그리고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감싸주는 깊고 넓은 어머니를 닮은 사랑의 성품이다”고 강조한 이 원장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며 어떻게 해야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가”라고 질문한 뒤 “시대를 초월해서 도덕적이고 인간적인 훌륭한 품성을 기르는 것이 바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길이며 행복하게 사는 길이다”고 말했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결같이 “유익하고 재밌는 교육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양현우(금천고) 학생은 "오늘 예절에 대해 배웠는데, 말할 때나 행동할 때 오늘 배운 것들을 평소에 많이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친구들이 말할 때 욕도 많이 하고 옳지 못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교육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이런 교육을 자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박소정(오류고) 학생은“그동안 선생님들께 인사를 잘 안했는데 오늘 배운대로 인사부터 예절바르게 잘 하고 싶고, 항상 웃는 얼굴로 친구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달할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다”면서 “주변에 소외되는 친구가 있으면 더 열심히 챙겨주고 서로 공감하는 친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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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특강 '청소년 품성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