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국경을 넘은 iwf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기후난민돕기 특별한 사랑_♬

2015. 4. 23. 17:18언론 소식


 

_국경을 넘은 iwf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기후난민돕기 특별한 사랑_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은 기후난민돕기

 다양한 복지활동 iwf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기후난민돕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의 사랑은 국경을 넘어 먼 나라까지 전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을 소개해 달라. /  iwf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구촌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다 보니 어려운 상황들도 모두 다르다.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고 기후난민이 된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 등 세계기후난민 돕기, 인류복지의 근간인 환경을 정화하고 깨끗한 삶을 만들기 위한 클린월드운동, 오염된 물을 마시며 질병에 시달리는 물 부족 국가 주민들을 위한 물 펌프 설치, 지진과 홍수 등 재난으로 피해 입은 사람들을 위한 긴급구호활동, 그 밖에도 가난 등 각종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복지활동을 하기란 쉽지 않을거다. /  iwf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우리 단체의 좋은 점 중 하나가 세계 각국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 회원들이 많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어려운 나라들의 사정을 속속들이 알기 어려운데 현지 회원들 덕분에 고통을 겪는 이들의 상황을 알게 되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남미 페루에서는 지진으로 학교가 무너져 학업을 못 하는 학생들을 위해 임시교실을 지어주고, 캄보디아에서는 저소득 가정을 돕고 가난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책가방 등 학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홍수피해로 이재민이 된 파키스탄, 네팔 주민들, 지진피해를 입은 일본 주민들에게도 직접 구호품과 성금을 전했다. 어려운 이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면서 진심 어린 위로와 희망도 함께 전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는가. /  iwf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아프리카 가나, 케냐, 아시아의 캄보디아, 라오스 등 물 부족 국가 주민들은 세균과 기생충이 가득한 물을 마시고 질병에 걸려 생명을 잃는 일이 다반사다. 그 소식을 듣고 현지에 물펌프를 설치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경제환경이 열악해 지하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과 설비가 없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마을에서만 수천 명의 생명이 위태로운데 포기할 수는 없었다. 고심 끝에 인근 국가에서 기술설비를 들여와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지하 100미터 가까이 파 들어갔다. 마침내 땅 위로 시원한 물줄기가 솟구쳤을 때 ‘와!’ 하며 큰 소리로 환호하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정말 눈물이 날 만큼 감격스러웠다.

 


-국경을 뛰어넘는 봉사에 유독 정성을 쏟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  iwf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저 높은 우주에서 내려다보면 지구는 작은 마을,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은 한 가족이나 다름 없다. 가족을 돕는 일에 국경과 언어, 인종, 문화가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누구에게나 정성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현재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으로 바닷물에 나라 전체가 침수되어 국민 모두가 삶의 터전을 잃은 채 기후난민이 됐다. 식수의 대부분을 자연빗물에 의존하는데 지난해 6개월 동안 가뭄이 심각해 한국 정부가 생수를 지원하기도 했다. 키리바시, 피지, 사모아 등 섬나라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 그래서 투발루 사람들을 돕고 그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난 5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는데 고맙게도 1만 5천 명이나 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의 눈부신 해외 봉사활동은 국가 위상을 높이는 ‘민간외교복지단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민간외교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iwf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우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 회원들은 하나같이 봉사에 적극적이다. 휴일을 반납해 봉사에 나서는 것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서로 연락해 달려가니 ‘봉사가 생활화됐다’는 말을 들을 정도다. 가령 서울, 인천, 부천, 대전,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혈액부족으로 제 때 수혈받지 못하는 응급환자들을 위해 헌혈하나둘운동이 열릴 때마다 해당 지역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 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지난 4월에는 인류복지의 근간인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했다. 놀랍게도 미국, 호주, 프랑스, 독일, 캄보디아, 네팔,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12만 5천 명이 동참했다. 세계적인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우리나라 대통령 훈장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 최고상인 라이프타임상(평생봉사상)을, 캄보디아에서는 국왕 훈장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미국 애틀랜타 시의회가 회장 및 시의원 15명이 공동서명한 감사표창을 전달받기도 했다.

 

 

-봉사를 어려워하거나 참 의미의 봉사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iwf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봉사는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봉사는 습관이고 실천이다. 모든 사람을 내 가족이라 여기고 작은 사랑부터 베풀다 보면 욕심이 사라지고, 나아가 갈등과 분쟁도 사라진다. 그렇게 남을 돕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직접 해보시면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의 다양한 봉사활동 현장에서 직접 봉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김장을 담가 이웃에 전달하고, 경로잔치에서 음식을 나누고, 태안기름유출사고 때도 직접 현장에 가서 자원봉사를 했는데, 힘들지 않는가./  iwf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마음과 정성을 다하면 몸이 힘들어도 뿌듯하고 행복하다. 가족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무엇을 못 하겠는가. 형식적으로, 건성으로 하는 것은 받는 분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만들기 때문에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 하다. 어머니가 가족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해야 진정한 봉사다. 그리고 내가 열심히 해야 다른 분들도 함께 힘을 낸다. 좋은 일에 본이 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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