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제12회 사랑의 콘서트‘주는 사랑’은 음표를 타고~♪

2015. 3. 23. 21:12사랑 전하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제12회 사랑의 콘서트‘주는 사랑’은 음표를 타고~

 

어머니 사랑으로 세파에 찌든 마음 ‘위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의 사랑의 콘서트

제12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주는 사랑을 베풀면 나도 모르게 마음은 따듯하고 훈훈해집니다~

제12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도

어김없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주는 사랑을 전달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심장병과 희소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의 이번  12회 사랑의 콘서트에도

많은 분들이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는 소식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해마다 사랑의 장을 펼치시는 장길자회장님의 따듯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9일 열린 12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이 수혜자에게

기금을 전달하며 어린이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있다. (뉴스한국)

 

 

19일 오후 7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세계적인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경기도, 수원시, 부천 세종병원이 후원한 제12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열렸다. 심장병과 희소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이웃돕기에 앞장선 시민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 7천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인생은 선택을 위한 시간…여러분은 구제길 선택”

 

 

전국과 전 세계의 역동적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자원봉사 활동을 이끌고 있는 장길자 회장은 본격적인 콘서트에 앞서 ‘성공한 사람’보다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아이슈타인의 말을 인용하며 ‘나눔’과 ‘구제’를 실천한 이들을 치하했다. 그는 “인생의 가치를 선택이라고 본다. 인생이란 시간은 오로지 선택을 위해 존재하는 시간들이다”며, “여러분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선택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구제의 길을 선택했다. 나도 살기 어려운 이런 시기에 남을 위해 나눔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그만큼 인류사회에 가치 있는 사람들이기에 선택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 회장은 “만약 아이슈타인 박사가 이 연단 위에 서서 오늘의 개회사를 한다면 틀림없이 이런 말을 남겼을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오늘 이 자리에 오신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이분들처럼 되라’고 힘주어 말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이순재 씨는 “큰 사랑으로 엄청난 봉사를 한 것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이렇게 ‘사랑의 길’을 내어 준 여러분을 진실로 사랑한다”고 말했다.

 

 

마가렛 클라크 퀘세 주한 가나 대사는 전체 인구 중 50%가 마실 물이 없어 고생하고 있는 자국의 현실을 설명하며, 펌프 설치로 많은 주민이 맑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한 위러브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클라크 대사는 “가나는 전체 인구의 50%가 마실 물이 부족해 고통을 겪고 있다. 주민들이 물 부족으로 힘든 생활을 하며, 오염된 냇물을 마시다 각종 질병에 걸리고 있는 실정이다”고 설명하며, “그런 주민들이 지금은 맑은 물을 마시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가 실태조사와 수맥탐사를 통해 지하 깊은 곳에서 맑은 물을 펌프로 끌어 올렸기 때문이다. 2009년부터 4개 지역에 물펌프를 설치했는데, 이는 가나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린 것이다”고 강조했다.

 

 

누언 소칫 주한 캄보디아 참사관 역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가 지난 3년 동안 물 부족 지역에 물펌프를 설치한 부분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지하 70미터 이상 수심이 깊은 곳에 물펌프가 생기자 그간 흙탕물을 먹고 질병에 시달리던 아이들과 부모, 주민들이 모두 기뻐했다. 이 밖에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가 (형편이 어려운)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선물하거나 학교에 시설비를 지원하고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도와주는 등 캄보디아를 소중한 이웃으로 여겨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칫 참사관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이 같은 인연으로 지난 7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에게 훈센총리 훈장을 수여했고 8월에는 캄보디아 체육교육부와 위러브유가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에 소칫 참사관은 “여러분 한분 한분의 사랑이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는 생명의 빛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열린 12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2부 사랑의 콘서트에서 가수 이승훈의 무대. (뉴스한국)

 

 

한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지난 2000년부터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구호 아래 매해 콘서트를 개최하며 심장병과 난치병 어린이 등 소년소녀 가장 등을 도왔으며 외국인 재해근로자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우리 사회 구성원을 세세히 살피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 밖에도 매해 헌혈운동과 김장나누기, 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며 아동 청소년 복지와 노인 복지 등 사회 복지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수해와 태풍, 폭설 등 갖가지 재해와 참사 현장 구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순수한 민간 자원봉사 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활동 반경은 국내에만 머물지 않는다. 물 부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각지에 물펌프를 설치하는 등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에 정성을 쏟고 있으며 깨끗한 지구 환경을 위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클린월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국과 세계 각지에서 펼치면서 국내에서 대한민국 정부 훈장을 수훈한 데 이어 최근에는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인 라이프타임상과 캄보디아 국왕 훈장 등을 받은 바 있다.

 

 

19일 오후 7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12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현장. (뉴스한국)

 


“한나에게 말해야죠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살라고요”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매해 12월에 열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주는 사랑’과 ‘받는 사랑’이 함께 모이는 축제의 장이다. 작은 나눔과 도움의 손길이 얼마나 큰 사랑으로 번져 가는지를 목도할 수 있는 현장이기도 하다. 콘서트 막이 오르기 전 무대 뒤에서 만난 김계호(49) 씨는 “요즘은 세상 살기가 참 힘든데 이렇게 누군가 우리를 도와주는 것을 보면 아직은 살만하다”며 웃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인력시장에서 일자리를 구해야하는 그는 필리핀 출신 아내와 두 딸을 두고 있는 가장이다.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는 빠듯한 삶은 첫째 딸 한나(3)가 앓고 있는 심장판막증과 윌림스 종양이라는 희소병 때문에 더욱 힘겹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와 인연이 닿아 치료비와 검사비용을 지원받았다는 김 씨는 “한나가 제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 크면 ‘네가 도움을 받은 만큼 꼭 불편한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겠다. 이렇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마음 부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필리핀에서 한국에 온지 벌써 11년차라는 까르멘(48) 씨는 몸이 불편한 남편으로 인해 녹록치 않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샴푸 펌프 뚜껑을 만드는 부업으로 까르멘 씨가 한 달 동안 버는 수익은 고작 10만 원. 남편의 일자리가 일정하지 않은 탓에 늘 생활고에 허덕이고 있는 실정이다. 까르멘 씨의 힘겨운 사연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필리핀 여성의 이주 역사를 연구하며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도메 유랄리아 씨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 편지를 쓰면서 알려졌다. 연구를 위해 수차례 까르멘 씨를 인터뷰하던 중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든 돕고 싶어 방법을 찾았던 것이다.

 

 

유랄리아 씨는 “제가 하는 연구 내용을 논문으로 쓰는 것도 의미 있지만 사실 이것은 종이에 불과하다. 자칫 도서관 안에 갇힐 수 있고 이것이 필리핀 이주 여성의 정책으로 현실화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누군가 움직였고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콘서트는 음악과 노래를 감상하는 자리이지만 이날만큼은 사랑과 나눔을 감상하는 자리임이 분명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친선대사를 맡고 있는 탤런트 김성환 씨의 사회로 김흥국 이승훈 윤태규 백미현 김제훈 어니언스 등 많은 가수가 무대 위를 오르내리며 저마다 다른 노래를 불렀지만 한결같이 마음에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온 이유는, 이 단체의 이름처럼 ‘위러브유’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음표에 담았기 때문이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articleno=201112201013131933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제12회 사랑의 콘서트‘주는 사랑’은 음표를 타고~ 

어머니 사랑으로 세파에 찌든 마음 ‘위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의 사랑의 콘서트

제12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