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아픔 겪는 이웃과 ‘치유의 웃음’을 나누다

2015. 3. 15. 21:55사랑 전하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아픔 겪는 이웃과 ‘치유의 웃음’을 나누다

(장길자회장)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열다섯 번째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제1부 기금 전달식에서 수혜자에게 ‘어머니의 마음’으로 등을 다독이며 안아주고 있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우하하


웃음에는 고통과 슬픔을 이겨내는 ‘치유의 힘’이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은 항상 웃음과

사랑으로 수많은 수혜자들을 돕고 계십니다.

 

 

웃음을 터뜨리는 사람의 혈액 속에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킬러세포의 수가 현격히 증가한다고도 하네요~

우와~ 놀랍네요 ㅎㅎㅎ

 

 

늘 따스한 미소로 다문화가정과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의 사랑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소식입니다.

 

 

 

 

칼바람이 매섭게 몰아쳤던 지난 12월 1일,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과 복지 사각지대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한 콘서트가 열렸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다.15년째 이어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의 콘서트의 올해 주제는 ‘웃음’이었다. 세월호 사건으로 국가적 우울감이 전국민을 압도했던 가운데, 이를 극복하고 새 날을 준비할 힘과 에너지는 역시 ‘웃음’에서 시작된다는 취지다. 이날 콘서트는 심장병, 희귀난치병, 기타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노래의 향연’이었다.

 


웃음에는 고통과 슬픔을 이겨내는 ‘치유의 힘’이 있다. 웃음을 터뜨리는 사람의 혈액 속에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킬러세포의 수가 현격히 증가한다고 한다. 바로 웃음의 항암 효과다. 다수의 의사와 심리학자는 일부러라도 큰 소리로 마음껏 웃으라고 권하기도 한다. 우리의 뇌는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을 구별하기 못하기 때문이다. 차가운 얼음물에 손을 담그고 억지웃음을 지은 사람들은 웃지 않았던 사람들보다 심장박동수가 낮아졌으며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촉진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낯선 땅 한국에서 어렵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을 돕고, 잦은 수해로 붕괴가 거듭됐던 네팔 쓰리정가똘 뗑그라강 지역 교각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이기도 했다.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부천 세종병원이 이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나눔에 동참하고, 후원했다.그날 잠실벌은 얼어붙었지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콘서트장은 열기가 가득했다. 방글라데시, 가봉, 요르단, 체코, 콜롬비아, 세네갈 등 각국 외교관이 콘서트의 따뜻한 취지에 공감해 참석했다. 밤 10시 콘서트가 끝날 때까지 이들은 내내 자리를 지켰다. 한국 대중음악인들의 놀라운 가창력과 멋진 무대 매너, 뜨거운 마음에 감동하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정재계, 학계, 문화체육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들과 시민 등 6천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관람석 통로까지 가득 메운 청중의 수와 열기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측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의 첫 수혜자는 심장병 어린이들이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은 수혜자들이 추운 겨울을 포근히 날 수 있도록 따뜻한 이불을 직접 전달하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등을 다독이고 안아주었다.이후 희귀·난치병 어린이, 청소년가장 및 저소득가정 어린이들과 독거노인, 재해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각종 재난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 등 다양한 계층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연평도 피해주민, 인도네시아 화산폭발 피해주민, 파키스탄 홍수 피해민, 가봉 빈민촌 주민 등도 이 콘서트의 수익금으로 도움을 받았다.

 

 

이날 참석한 각국 외교관도 청중의 큰 박수와 환영을 받았다. 자히둘 부이얀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 일등서기관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방글라데시를 사랑하고 많은 도움을 주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생활이 어렵고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각별한 도움을 아끼지 않은‘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를 잊지 않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은 국가적 시름으로 어려움이 컸던 한 해”라고 안타까워하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우리의 행복한 기억을 되살리고 웃음의 치유력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는 행사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은 인사말을 마치며 행사장을 가득 메운 청중을 향해 “여러분 곁에는 늘 희망과 웃음을 응원하는 우리가 있다. 힘내시라”며 용기를 북돋았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아픔 겪는 이웃과 ‘치유의 웃음’을 나누다

(장길자회장)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열다섯 번째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http://jmagazine.joins.com/newsweek/view/304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