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환경보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러브유 공원' 조성

2023. 3. 9. 21:42클린 이야기

 

 

2022년 4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시의 옥스퍼드서클 지역에서주정부와 협력해 ‘클린앤드그린’ 프로젝트 실행에 나섰습니다.

크랜퍼드 대로와 로레토 대로, 길햄 거리가 만나는 지점에는 수십 년간 방치돼 온 삼각형 모양의 공터가 있습니다. 지저분한 모습이었던 공터를 땅을 개간하고 백여 그루의 관목과 화초, 잔디를 심어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었습니다.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이 공터를 손수 정비해 ‘위러브유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 위러브유 공원 개장 ✨

 


8월 25일 위러브유 공원에서 개장식이 열렸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과 자레드 솔로몬 주 하원의원을 비롯해,시 경찰서•소방서 등 공원 조성에 도움을 준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장을 한마음으로 축하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이뤄졌습니다.지난해 4월, 크리스틴 타르타글리온 주 상원의원은 ‘클린앤드그린’ 프로젝트 보조금 지원을 발표하며  “위러브유는 오랫동안 지역사회의 골칫거리와 같았던 장소를 개발할 실용적인 방법을 찾았다. 주연방 기금을 가치 있는 일에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리도록 거리 정화와 공원 조성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https://intlweloveu.org/ko/clean-world-movement-220825/

 

방치된 땅 ‘위러브유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8월 2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버려진 삼각형 부지를 개간해 '위러브유 공원'으로 조성하고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쓰레기가 방치되던 곳에 벤치와 조

intlweloveu.org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환경보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러브유 공원'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