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경기대'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쉬지않는 봉사활동

2015. 7. 10. 18:43사랑 전하기

 

 

수원 경기대'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쉬지않는 봉사활동

보람 있고 행복한 봉사활동 ☆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아름다운 행보

 

 

 

수원 경기대에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하는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그의 어린이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사랑의 콘서트는 병들고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00년 겨울 첫 무대를 가졌다.

 

 

"지금 전 세계는 질병, 기아, 빈곤, 지진, 전쟁 등의 재앙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들은 타인이 아니라 우리 이웃이고 가족이지요. 강 건너 사는 이웃과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좀더 봉사하기 편하고 합리적인 옷으로 갈아입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장길자회장은 최근 복지단체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 한마디로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세계 초일류의 글로벌 복지단체로 거듭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뛰어놀아야 할 어린이들이 힘겹게 숨을 내쉴 때마다 가슴이 얼마나 아프던지.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만 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콘서트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밝게 웃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니 정말 보람 있고 행복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심장병, 백혈병, 난치병·희귀병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어린이복지사업을 중심으로 노인복지사업, 범국가적 재난구호활동까지 폭넓은 이웃사랑을 펼쳐온 순수 민간봉사단체다. 소외 이웃의 '어머니'로 30년간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장 회장은 지난 7월 복지회 이름을 '(사)새생명복지회'에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 개칭했다.

 


복지회 개칭 후 장길자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9월 안성 세계정구선수권대회 통역 지원, 제주도 태풍 '나리' 피해 지역 수해복구활동 등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10월에는 페루 회원들이 강진으로 폐허가 된 이카 주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도왔다."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행복한 세상의 바로미터입니다.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웃음꽃을 활짝 피우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글로벌 해피메이커'를 자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장길자회장은 "아무리 퍼내도 메마르지 않는 '사랑의 화수분'이 되어 국내는 물론 모든 세계인에게 편견과 차별 없이 따뜻한 사랑을 전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회원들은 다년간 다양하고 폭넓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무의탁 노인, 장애인, 이재민, 외국인 노동자 돕기와 외국인 출산비 지원 등 국내 체류 외국인들에게도 이들의 사랑과 관심은 큰 힘이 됐다. 지난 2003년과 2004년에는 베트남 어린이 5명의 심장병 수술을 도왔다.

 

 

지진으로 수만명이 희생당한 파키스탄 등지에도 성금과 구호품을 전달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장길자회장은 이 같은 봉사로 수 많은 상을 받았다. 지난 15일에는 이동희 안성시장에게, 지난달에는 성남시 이대엽 시장에게 표창장을 받았다. 그런데 장길자회장은 "내가 받은 상이 아니라 회원들의 땀방울이 맺은 결실"이라며 회원들에게 모든 공을 돌린다. 2004년 국제대회 성공 견인에 한몫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가 주는 훈장을 받을 때도 겸손한 태도는 변함이 없었다. /김도연기자 (블로그)do94

 

 

 

 

수원 경기대'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쉬지않는 봉사활동

보람 있고 행복한 봉사활동 ☆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아름다운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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