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을 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사랑의 선물 ☞ 김장김치나누기

2015. 7. 7. 16:43사랑 전하기

 


다문화가정을 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사랑의 선물 ☞ 김장김치나누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다문화가정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

 

 

 

국적은 달라도 사랑의 봉사에 함께 땀 흘리고 웃음 짓는 다문화가정 회원들 모두 소중한 우리 이웃이고 우리 가족입니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장길자회장과 일부 회원들은 이날 오후 영등포구의 일부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김치와 쌀, 반찬과 생필품을 선물했습니다. 김장 담그기를 마친 이튿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장길자 회장은 성남시 분당구의 대덕글로리빌딩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다문화가족 회원 150명을 초대하여 김장김치와 목도리 등 선물을 전달하고 오찬을 베풀었습니다.

 

 

다문화가족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장길자 회장은 “타국에 와서 문화도 다르고 기후도 달라서 고생이 많았을 것”이라고 위로하며 “올겨울은 많이 춥다고들 하는데 사랑으로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게,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말했다. 또한 “사랑을 많이 베풀어 사랑의 열매를 많이 맺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따뜻이 격려하며 맞잡은 손길에 일부 회원들은 살짝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날 선물을 받으며 ‘어머니의 사랑’을 많이 느꼈다는 아우베르티나(수원지부. 42) 회원은 “페루에서 남편을 따라 간 한국 식당에서 맛본 이후로 김치를 좋아하게 됐다. 가족들과 맛있게 먹겠다”며 감사했습니다. 몽골 전통의상 ‘델’을 입고 참석한 하욱수렝(용인지부. 67) 회원은 “사랑과 힘을 많이 받아 간다. 행사를 마련해주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회장님과 한국인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등지에서 온 이들은 대부분 아이를 갓 낳은 새댁들로, 시어머니의 노환 등 사정이 있어 김장하기 어려운 형편이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장길자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김치를 담갔으니 올겨울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라”며 김치를 전달했습니다. 다문화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며 장길자 회장은 이주여성 며느리들에게는 시어머니를 친어머니처럼 의지하고 잘 지내기를, 시어머니들에게도 말이 잘 통하지 않아도 낯선 타향에서 지내는 며느리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보듬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허리가 아파 김장을 못해 걱정이었다는 박병연(74) 씨는 “김장이 참 일이 많은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착한 며느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필리핀 말도 한마디 배워보겠다고 했습니다.“우리 어머니도 참 착해요”라는 말로 회원들에게 웃음을 준 며느리 제니스(27. 필리핀) 씨는 어느새 유창해진 한국어로 말했습니다.“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많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셨어요. 김치, 잘 먹겠습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사랑의 선물 ☞ 김장김치나누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다문화가정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