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충북 옥천 두릉마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2015. 6. 22. 17:44사랑 전하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충북 옥천 두릉마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이웃의 행복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의 행복입니다" 자원봉사활동

 

 

 

감사

20여 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회원들이

혼자 사시는 이영자(63) 할머니의 밭일을 거들어 드리기 위해

충북 옥천군 청성면 능월리의 두릉마을을 방문했어요~

 

이웃의 과수원에 열매 솎는 일을 돕다가

그만 사다리에서 떨어져 팔을 다치셨고 이후로는 농사일을

돌볼 수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랍니다.ㅠ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회원들은

고추밭과 들깨밭에서 잡초를 뽑고, 고추에는 줄을 매고 농약을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이지만 이웃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되다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회원들의 얼굴은 마냥

미소가 가득합니다.

 

 

 

하트3
농사에는 서툴지만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왔다는

김영미(대전 서구 탄방동) 회원은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한 농사의 추억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고,

땀을 흘리는 농부의 수고와 농산물의 가치를 알았다. 할머니께서 많이 고생하시면서

자식처럼 길러온 농산물일 텐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하루에 두 시간씩 주무시면서도 밭일을

 거르시지 않던 할머니는 “이번에는 농사일을 포기할까 생각도 했는데,

이럴 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회원들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얼굴에 웃음을 가득 품으셨습니다.

 

이날 한낮의 온도는 31도였어요~ 정말 더운 날씨죠? ㅠㅠ

 여과 없이 내리쬐는 햇볕에 머리에서는 빗줄기처럼 땀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영자 할머니의 밝은 모습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회원들의

마음은 하루 온종일 상쾌한 하루였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충북 옥천 두릉마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이웃의 행복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의 행복입니다" 자원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