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후난민돕기 - iwf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2015. 7. 22. 14:29행복 만들기

기후난민돕기

 

iwf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투발루 기후난민들이 겪고 있을 고통을 생각하면 이것이 남의 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딛는 발걸음 마다 투발루 기후난민들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며 걸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투발루의 위기는 지구의 위기입니다.

뜻있는 분들은 누발루의 현실을 인터넷을 통해서도 세계인들에게 많이 알려 그들의 잠자고 있는

관심을 깨워야 할 것입니다........."

 

iwf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참가자들에게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잠겨 지구상에서 사라져가는 섬나라, 기후난민들의 상황을

조목조목 알렸습니다.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 상실의 위기에 처한 투발루,

국토 대부분이 산호초 섬으로 빗물에 의지하여 살아오던 주민들은 최근 가뭄으로 식수난까지 겪고 있는 실정.

 

투발루 기후난민돕기를 위해 iwf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투발루에 희망의 무지개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 장길자 회장임과 이사진을 비롯해 1만 5천여 위러브유 회원 가족돠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클라크 궤시 대사는 "가나도 날씨가 점점 뜨거워져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후 변화로 어려움에 처한 나라를 돕고자 오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뜻을 모은 것에 감동했다. 중요하고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주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식전행사로 새생명어린이합창단의 공연, 국방부 의장대의 동작 시범이 펼쳐진 후

기후 난민 관련 영상과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활동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개회식에서는 투발루와 더불어 수몰 위기 섬나라인 키리바시의 아노테 통 대통령은 대회를 축하하며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변 상승 문제가 심각하지만 아직 많은 이들이 이 사살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투발루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iwf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개회사와 여러 인사들의 인사말에 이어

권혁진 이사의 기후난민돕기 선언문 낭독으로 1부 식순이 마쳐졌습니다.

 

 

"투발루를 위하여, 출발!"

iwf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출발 선언에 맞춰 위러브유 회원들은

세계 기후난민돕기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부대행사로 투발루위 어려움을 알리는 사진전과 기후난민체험관, 기후난민홍보관 등을 개설하여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출처 : 향기 가득 아름다운 공간
글쓴이 : 방긋방긋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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