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f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검단복지관 다문화가정 사랑나눔 한마당

2015. 7. 5. 21:53나눔의 소식

 

 

iwf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검단복지관 다문화가정 사랑나눔 한마당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 다문화가정 "피부는 달라도 우리는 이웃사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는 인천시 서구 검단복지관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인천과 평택, 김포, 부천 등 인천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110여 명의 다문화가정 가족들을 초청해 한국 생활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 상임고문인 이배근 청소년진흥센터 원장은 "한국에는 가까운 이웃끼리 가족과 같은 정을 나누는 이웃사촌이라는 아름다운 문화가 있다"며 "비록 태어난 고향의 가족은 아니지만 이웃사촌으로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가 베푸는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 장길자 회장은 "타향살이는 누구에게나 외롭고 힘들다. 그 동안 한국에서 타향살이 하느라 고생 많았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이어 "지구라는 한 울타리 안에 사는 우리는 한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며 적응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날 행사는 피부색, 말씨, 음식은 다르지만 다문화가정도 소중한 우리의 이웃임을 자각하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외국인이라고 물건 값 비싸게 받는 상인들 때문에 많이 속상했었다는 동명려(중국) 씨는 "한국 생활이 4년째라 이제는 한국의 문화에는 많이 익숙해졌다. 오늘 행사에 와서 같은 처지의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 그것이 가장 기쁘다"며 새로 사귄 친구들과 환하게 웃었습니다.인도, 중국, 스리랑카, 필리핀, 미국 등에서 태어나 한국에 살다 초청된 다문화가정들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에서 마련한 명절 음식을 나누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기며 서로 이해하고 융화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노형래기자 blog.itimes.co.kr/trueye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38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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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 다문화가정 "피부는 달라도 우리는 이웃사촌"